출시 6일만에 글로벌 50만 다운로드 돌파

슈퍼어썸과 산리오디지털이 손을 잡고 개발한 야심작 ‘헬로키티 프렌즈’가 지난달 30일 출시 이후 2달 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헬로키티 프렌즈’를 개발한 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은 게임을 출시한 지 6일만에 전세계 50만 다운로드를 돌파, 11월 13일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헬로키티 프렌즈’는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를 비롯한 산리오의 캐릭터들을 경쾌하고 감각적으로 적용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출시 직후 전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모두 인기 순위에 오르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구데타마 등 산리오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 표현하였으며, 또 비교적 쉽고 간단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상관 없이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퍼즐게임 외적인 요소로도 꾸미기 컨텐츠 등 다양한 재미를 보장한다.

이에 슈퍼어썸 측은 “전세계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컨텐츠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 해달라”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헬로키티 프렌즈는 11월 구데타마 업데이트와 함께 구데타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커플메신저 ‘비트윈’에서도 스티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