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통해  정식 출시

딜루젼스튜디오(대표 강문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TS 게임, <캐슬번(Castle Burn)>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캐슬번>은 긴박하게 벌어지는 PVP 배틀과 효율적인 자원관리에 기반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PC RTS 베테랑 기획자와 하스스톤 프로게이머가 함께 개발했다. 지난 7월 필리핀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CBT 및 사전예약을 시작해 9일부터 정식으로 게임을 출시했다.

긴박하게 벌어지는 PvP 배틀인 <캐슬번>은 경제에 기반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다양한 구성의 병력 운용과 강력한 스킬을 보유한 영웅 시스템, 다양한 퀘스트와 보상들 및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 있는 래더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슬번>의 개발사 <딜루전스튜디오>는 2011년부터<캐슬번>외에도 모바일 RPG 게임인 <가디언 스톤(Guardian Stone)>, 모바일 퍼즐게임, <하우스 오브 마이스(House of Mice)>을 출시한 바 있다. 

딜루젼스튜디오 강문철 대표는 “CBT 이후 유저들의 의견에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플레이 자체가 즐거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캐슬번>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castleburn.net)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