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이전 사전 예약 신청자 30만명 돌파하며 스포츠게임 열풍 재현 기대
서울, 광주, 부산 등 총 12개 지역 2개 리그로 나눠 전국대회 진행 경쟁심 자극 
남녀노소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거부감 없는 캐릭터와 UI, 쉬운 게임방식 특징

나이스플레이(9SPLAY)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 ‘우리동네 야구단’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동네 야구단’은 정식 출시 이전 사전예약 신청자가 30만 이상을 돌파하며, 스포츠게임 불모지였던 국내 게임시장에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 부산, 인천/경기, 광주, 전라, 제주 등 총 12개 지역을 2개의 리그로 나누어 진행되는 전국 대회는 지역간 결속력과 경쟁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거부감 없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 간단한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주사위 방식의 훈련 시스템으로 선택된 블록에 따라 선수 능력치 강화 또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포지션에 따라 구위, 타율, 출루율 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아울러 국내 20~30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여가시간을 활용해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나이스플레이 관계자는 “우리동네 야구단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본과 대만에서 흥행시킨 운영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도 스포츠게임 열풍을 재현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야구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