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스튜디오, VR 방탈출 콘텐츠 ‘DIVE IN : SECRET’ 중국 지역 3곳에서 정식 오픈
중국 대형 업체들과의 제휴 통해 상해, 북경, 난징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VR 콘텐츠

바른손이앤에이(각자 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자사의 계열사인 엔투스튜디오(각자 대표 김종연, 오우진)가 중국 상해, 북경, 난징에 VR 방탈출 콘텐츠 ‘DIVE IN : SECRET’을 동시 오픈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DIVE IN : SECRET’은 중국 상해, 북경, 난징 지역 3곳에서 정식 오픈을 진행했다.

우선 상해 지역에서는 엔투스튜디오의 파트너사 FUN VR의 직영 매장이자 복합문화전문인 ‘페이양씬츌’ 내 방탈출 전문 매장이 상하이 그린랜드 몰에서 오픈되었다. 북경에서는 EGA(중국방탈출산업연맹)의 검은상어 방탈출 매장이 베이징의 쭈중완커 몰에서 오픈되었으며, 난징에서는 쑤닝 라이프 프라자 VR 체험관이 쑤닝그룹의 직접 운영을 통해 진행되었다.

한편, ‘DIVE IN : SECRET’은 VR을 활용한 방탈출 게임이다. 물리적인 공간을 필요로 하는 기존의 방탈출과는 다르게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어 차세대 방탈출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대 4인까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구성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콘텐츠로도 주목을 끈 바 있다.

큰 성공 잠재력을 인정받아 올여름에는 중국 VR 콘텐츠 퍼블리싱 전문기업인 FunVR로부터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중국 대표 오프라인 VR 플랫폼인 7663.COM의 신규 콘텐츠 발표회에서는 Zeng, Yunfei CEO가 직접 게임을 소개할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도 방탈출카페 셜록홈즈를 통해 ‘DIVE IN : SECRET’을 서비스하는 중이다.

엔투스튜디오 김종연 대표는 “DIVE IN : SECRET은 방탈출 게임을 VR로 구현해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환상적이고 스펙타클한 경험을 랜덤 로직을 통해 무한히 제공한다. 이러한 가치를 중국에서 인정받아 기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고객을 사로잡아 중국에서 1등 VR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