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토리 및 유니크 함선, ‘앤 여왕의 복수호’ 추가
영지 근처에 출현한 보너스 몬스터에 대한 공격 알림 기능 추가
함선을 더욱 더 강력하게 해주는 ‘칼립소의 축복’ 외 명품 신규 장비와 신규 연구 추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스토리와 유니크 함선이 등장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새로운 스토리는 ‘헥터 바르보사의 기억. 복수의 여정'으로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와 얽힌 바르보사 선장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강력한 화력을 가진 새로운 유니크 함선인 ‘앤 여왕의 복수호’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보너스 몬스터 알림 기능’이 추가된다. 기존에는 보너스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 바다를 찾아 항해했다. 그러나 해당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 영지 근처에 보너스 몬스터를 다른 선장이 공격할 경우, 선장에게 알림 메시지가 나타나고 그 주변에서 보너스 몬스터 수집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칼립소의 축복’의 축복 수치가 기존의 한도보다 증가해 더욱 강력한 함선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명품 장비의 종류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며, 더욱 강력한 항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가 추가될 예정이다. 명품 장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업데이트 당일 확인 가능하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북미, 아시아, 유럽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구글 플레이 마켓(https://goo.gl/6qSXrR),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OZ01ba)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