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모바일 캐주얼 게임 ‘BOB with Larva’ 제2회 BPL 본선 진행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를 통해 가려진 우승자에게는 상금 수여
‘BOB with Larv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

엔터메이트는 자사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BOB with Larva’의 제2회 온라인 BPL(Battle of Balls Professional Korea League)의 본선전을 시작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BOB with Larva’는 간편한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자신보다 큰 이용자들에게는 먹히지 않도록 도망 다니고 자신보다 작은 이용자는 잡아먹으면서 자신의 볼을 키워나갈 수 있다.

최대 5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제공되는 음성 채팅 기능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파티플레이를 통해 친구와 함께 다른 이용자들과 맞서는 팀 대전도 즐겨볼 수 있다.

이번 제2회 BPL의 본선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총 18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우승팀에게는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BOB with Larva’의 모든 본선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BPL은 팀 단위로 진행되는 ‘BOB with Larva’의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이다. 지난 9월 치러진 1회 대회에서는 쟁쟁한 경쟁 팀을 모두 꺾고 Hiriri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BPL이 1회 대회에 이어 2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이용자와 게임을 시청하는 이용자가 함께 대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으니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패자부활전도 진행되어 더욱 뜨거운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재미있게 대회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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