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전직 시스템을 포함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레벨업 및 PvP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 추가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정통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가 전직 시스템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한다.

‘어둠의 군주’는 구글 플레이 공식 런칭에 앞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직 시스템이다. 기존의 검사, 궁수, 마법사는 전직을 통해 각각 소드마스터 혹은 팔라딘, 바드 혹은 보우마스터, 메이지 혹은 프리스트로 전직할 수 있게 된다.  전직을 통해 새로운 스킬과 장비를 획득하게 되며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또한, 더욱 실감나는 PvP를 위해 다양한 알림 시스템과 편의 기능이 추가되며, 퀘스트 스크롤 등의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수월한 레벨업을 경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안정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골드 구매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개선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계정당 1회 한정으로 전직 기념 깜짝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전직 기념 패키지는 2종으로 다양한 게임 내 재화와 장신구와 룬 뽑기권, 강화 주문서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어둠의 군주’의 11월 구글플레이 정식 런칭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둠의 군주’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