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 구성 후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개발 예정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의 모바일 부문 ‘워게이밍 모바일’은 새로운 모바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워게이밍 모스크바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워게이밍 모바일이 새롭게 스튜디오를 설립한 모스크바는 전세계에서 모바일 게임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다.

워게이밍 모스크바의 대표는 13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지닌 안드레이 지멘코(Andrey Zimenko)가 맡게 된다. 그는 이전에 러시아 포털사이트 메일루(Mail.Ru)에서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고, '워게이밍 얼라이언스'에서 모바일 분야 퍼블리싱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워게이밍 모스크바는 현재 새로운 팀 구성을 위해 모바일 게임 개발 경력을 지닌 유망한 개발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팀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미드코어(midcore)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워게이밍 모스크바의 안드레이 지멘코 대표는 "모스크바는 전세계 모바일 게임 개발의 중심지 중 하나로 스튜디오 설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당장의 목표는 모바일 게임 전문 인력을 모집해 진취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강한 팀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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