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출시 이후 4일만에 급상승 1위, 신규인기게임 3위
'형님', '오빠', '소주', '막타' 등 튀는 네이밍 전성시대
유저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에 높은 평가

(주)골드퍼시픽(대표 송상욱, 038530)은 자사가 25일 구글스토어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친구모바일'이 급상승 1위, 신규인기게임 3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친구모바일’은 모바일 무협 MMORPG로, 환상적인 무협세계를 바탕으로 문파와 던전, 코스튬, 무기제작, 펫, 탈것 등 MMORPG의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장비의 강화와 분해, 제련, 그리고 돌파와 영혼각인, 전설장비까지 다양한 성장체계를 갖추었고, 많은 PVP 콘텐츠와 결혼시스템, 음성채팅까지 가능한 유저간 교류 시스템도 구비되어 있다.

친구모바일은 22일 선 출시된 원스토어에서 무료게임 1위를 기록했고, 구글스토어에서는 급상승 순위 1위, 신규인기게임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구글스토어 및 공식카페에서의 유저들의 반응은 "게임은 알차게 참 잘 만들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그래픽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길드전에 이어 서버전장까지 있어 참신하고 기대감을 준다. 친구와 함께할 수 있어 좋다", "타격감도 나쁘지 않고 그래픽도 깔끔하면서 레벨업도 적당히 빠른 편"이라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에 높은 점수를 줬다.

골드퍼시픽 담당자는 "'형님', '오빠', '소주', '막타' 등 최근 튀는 네이밍을 가진 모바일 게임이 인기가 있다. '친구모바일'도 친근한 게임명이 게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을 ‘게임성’과 ‘운영’ 양면에서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친구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riendmo) 및 구글스토어(https://goo.gl/kNXyd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