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13종 등장 및 신규 대륙 ‘티리엔’ 추가
최대 계정 레벨 200으로 확장 및 계정 스킬 추가
10월 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왕 소환권 지급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다섯왕국이야기(개발사 너울엔터테인먼트)’가 최대 계정 레벨 확장, 신규 대륙 추가 및 영웅 13종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강력한 빙하와 해일을 소환하는 왕 아이림과 저승에서 소환되어 망자를 부리는 집행관 메데이아 그리고 상점의 마스코트 카라 등 총 13종의 영웅이 추가됐다.

더불어, 스토리 모드의 새로운 지역인 ‘티리엔’이 추가됐다. ‘티리엔’은 총 2개의 챕터와 신규보스 2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울과 타라무스가 등장하는 에픽 던전을 클리어 할 경우 세트 아이템 재료인 크리스탈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또, 최대 계정 레벨이 기존 40에서 200으로 확장됐고 치명타 증가 및 공격 속도 증가 등 특수 계정 스킬도 추가됐다. 길드 레벨도 기존 10에서 20까지 확장됐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결투장 시즌 상위 보상을 강화했고 매크로 방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 각 영웅이 리더로 지정됐을 때 적용되는 리더스킬이 대폭 상향됐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플루톤, 헤리아나 그리고 헬본 중 한 명을 획득할 수 있는 랜덤 왕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 일일 임무 수행 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여 빠른 성장을 돕는 ‘다왕 원정대! 성장을 향해 모험하라!’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더불어 추석을 맞아 일일 미션 달성 시 증표를 지급하는 ‘추석맞이 교환 이벤트’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집과 전략이 강조된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고품질 그래픽과 화면을 압도하는 궁극 기술 연출 등 감성 비주얼 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130종의 캐릭터와 270여개의 스테이지 등 충실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