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 방식의 PVP 콘텐츠 ‘신비의 섬’ 정식 서비스 시작
유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탁된 신규용병 2종 추가 
복귀 이용자 위한 출석 이벤트 오픈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점령 콘텐츠 ‘신비의 섬’ 정식 오픈과 함께 신규 용병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비의 섬’은 총 5개로 구성된 지역에 한 지역당 최대 9명의 용병을 배치해 희귀한 자원을 채취하고, 다른 유저의 섬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는 점령 방식의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다. 그 동안 베타 테스트 형태로 운영되어 왔던 ‘신비의 섬’이 새로운 모습으로 정식 오픈을 진행했다.

‘신비의 섬’에서 채취와 약탈을 통해 모은 자원은 교역소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약탈을 당하면 복수의 기회도 주어져 뺏고 뺏기는 쟁탈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모전 이벤트를 통해 베스트 용병상으로 선정된 컨셉을 토대로 제작한 신규 용병 ‘엘도라’와 ‘크룰’ 2종도 추가된다. ‘엘도라’는 5성 마법형 용병으로, 이로운 효과를 받고 있는 적에게 치명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4성 공격형 용병 ‘크룰’은 해로운 효과에 걸린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전략적 활용도가 높은 용병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도 오픈된다. 14일 이상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가 게임에 복귀하면 1일차부터 4성 용병 선택권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의 ‘신비의 섬’ 정식 오픈과 신규 용병 업데이트, 복귀 이용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rowndust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