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진정한 MMORPG 시스템 구축한 ‘REBIRTH:전쟁의 서막’ 대표 이미지 공개
베테랑 개발 인력과 대형 게임사 출신의 공동대표 진두지휘 아래 출시 박차 가해
Full 3D 연출과 오픈 필드 전투, 자유로운 PK 가능…가장 MMORPG스러운 시스템 모바일로 이식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Massive Multiplayer Role Playing Game, 대규모 역할 수행 게임) ‘REBIRTH:전쟁의 서막(리버스:전쟁의 서막, 이하 REBIRTH)’의 대표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REBIRTH’는 금일 대표 이미지를 2종을 공개함에 따라 게임을 첫 공개 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길드 아지트 상공에서 ‘비공정’과 ‘와이번’을 탄 다른 길드가 침공하는 찰나의 순간과 레이드던전 보스 드레곤 ‘브린셀라’와 그 수하들, 주인공 일당들이 전투를 벌이기 직전, 긴장감 흐르는 장면이 담겨있다.

캐럿게임즈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REBIRTH’를 곧 출시해 스타트업 기업의 새 역사를 쓴다. 대형 게임사의 개발 인력 못지않은 40대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정식 출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와 넥슨, 네오위즈 등 유명 게임사를 거치며 업력을 다져온 두 공동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게임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식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REBIRTH’는 PC게임 못지않은 화려한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전투를 진행하는 동안 버벅거림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최적화 작업에 신경을 써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Full 3D 연출로 구현되는 전투는 PC MMORPG를 모바일 기기에서 보는 것 같은 착각까지 만들게 한다. 단순 고퀄리티의 그래픽이 아닌, Full 3D 연출에 따른 시각적 공간의 인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몬스터들의 위협, 공간감과 입체감에 따른 생생한 연출을 통해 MMORPG 세계 속에서 내가 중심이 되어 게임을 진행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오픈 필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전투도 이 게임의 장점이다. PC MMORPG에서 느꼈던 오픈 필드 전투의 모든 것을 담아냄은 물론, 마을을 벗어나면 바로 PK(Player Killing, 플레이어 간의 전투)가 가능하도록 해 가장 PC MMORPG스러운 시스템을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대표는 “REBIRTH는 가장 MMORPG스러운 게임이다. MO 혹은 MMO 기능을 일부 차용한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완전히 다른 진정한 MMORPG이다.”라며, “이번 대표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수많은 게이머분들께 진짜 MMORPG가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고자 한다. 앞으로 REBIRTH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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