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플랫폼 ‘LINE GAME’타고 일본 시장 정조준! 사전등록 신청자 50만 돌파로 흥행 예약
‘BLEACH’ 순수 마니아들로만 의미 있는 기록!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이후 폭발적인 증가 ‘기대’ 
사전등록 50만 돌파 기념 30초 PR 영상 공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으로 출시 기대감 상승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라인 블리치’가 사전등록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7월 31일부터 모바일 게임 플랫폼 ‘LINE GAME’을 통해 일본에서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라인 블리치 : 파라다이스 로스트(LINE BLEACH : Paradise Lost, 이하 라인 블리치)’가 사전등록 신청자 수 50만을 돌파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라인 블리치’는 일본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BLEACH’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게임 속에 구현한 3D 모바일 액션 RPG로 와이디온라인의 IP(지식 재산권)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초반 반응 속도가 빠르지 않은 일본 시장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BLEACH’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순수 마니아들의 관심만으로 사전등록자가 50만을 돌파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를 통해 공개된 ‘라인 블리치’의 스크린샷은 원작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트위터 등 입소문을 통해 사전등록자 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전등록 50만을 기념해 깜짝 공개된 30초 PR 영상은 출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주요 캐릭터의 스킬과 전투 모습을 확인한 대다수의 유저들이 “출시 후 게임을 즐기겠다”라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원작인 ‘BLEACH’에 관심이 높은 유저들은 사전등록을 통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사전 마케팅이 시작되면 가입자 수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LEACH’는 우연히 사신(死神)이 된 고교생 ‘쿠로사키 이치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2001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점프 3대장’으로 불리며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내 약 9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원작의 흥행을 바탕으로 TV, 극장판 애니메이션 및 뮤지컬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실사판으로 제작된 영화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연이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