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루나M’, 2018년 상반기 대만 첫 출시 예정!

소울게임즈는 지난 1일 감마니아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루나M'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나M'은 펀타임이 소유하고 있는 '루나온라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된 게임으로 ‘루나온라인’의 장점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들로 새롭게 개발된 게임이다.

‘루나M’은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이번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한다는 계획이다.

소울게임즈의 엄태두 대표는 “귀여운 3D 그래픽 스타일을 기반으로 대만에서 거두었던 ‘루나온라인’의 성과를 뛰어넘어 최고의 커뮤니티 MMORPG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루나온라인’은 국내에서 최고접속자수 1만7000명을 기록했으며, 태국에서는 최고접속자수 2만5000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대만에서는 OBT 2주 만에MMORPG 1위를 기록하면서 블리자드의 ‘WOW’를 누르고 최고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기록했던 게임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