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모든 혜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혜택 패널 신설   
콘텐츠 접근성 및 구매 편의성 강화해 사용 환경 개선

지난 6월 통합서비스 출범 1년을 맞이한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사용자 혜택을 강화한 원스토어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원스토어 신규 서비스 개편은 지난 1년여간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개선함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기존에 쿠폰, 캐시, 특별 이벤트 등의 혜택이 여러 화면에 분산되어 있었던 것에 비해 새롭게 선보이는 원스토어에서는 혜택 패널을 도입해 사용자가 모든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접속 시 첫 화면에 사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해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사용자들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게임을 주로 즐기는 이들에게는 게임 홈을, 소설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전자책 홈을 첫 화면에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원스토어 메인 앱과 ‘원스토어 북스’, ‘원스토어 VOD’에 분산되거나 중복되어 있던 구매 및 감상 기능을 콘텐츠에 맞춰 개선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와 시청이 분리되어 있던 VOD 서비스의 경우 ‘원스토어 VOD’를 통해 이용권을 사용한 구매부터 바로보기까지 가능하게 했으며 중복되어 있던 전자책, 만화, 웹소설 구매 기능은 ‘원스토어 북스’로 일원화했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사용자가 체감하는 원스토어의 혜택을 보다 극대화하고,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원스토어 개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원스토어는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이번 개편에 맞추어 게임 결제자에게 지급하는 9월 쿠폰팩의 교환 가능한 쿠폰을 5종에서 7종으로 확대하며, ‘잼(GEM)’의 교환 기능을 기존 할인 쿠폰뿐만 아니라 캐시까지 확장해 선보인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