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권총을 사용하는 멕시코 마리아치 스타일 남자 캐릭터
상대를 자신의 위치까지 끌어당기는 ‘올가미’ 및 ‘퀵드로우’ 스킬 보유
공식 카페 이벤트 통해 ‘넥슨 캐시’, ‘TP’, ‘골드’ 등 아이템 보상 지급

㈜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실시간 팀대전 전술 게임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에 신규 캐릭터 ‘아웃로’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아웃로’는 리볼버 권총을 사용하는 멕시코 마리아치 스타일의 남자 캐릭터로, 흑갈색 장발과 매서운 눈매가 특징이다.

지정한 위치에 올가미를 던져 상대편 또는 아군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끌어당기는 ‘올가미’와 일정 범위 내 적에게 남은 탄약을 모두 사용해 공격하는 ‘퀵드로우’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경기 승패 기록을 바탕으로 부여되는 플레이어 ‘ELO’ 점수제와 ‘월간 랭킹’이 추가됐다. ‘월간 랭킹’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25승이 필요하며, 경기 승수와 ‘ELO’ 점수에 따라 ‘월간 랭킹’이 결정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7일까지 오후 6시부터 자정 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5 TP(전투 승리포인트)’를 지급하고, 13일까지 ‘탱고파이브’ 공식 카페에 게임 공략 글을 올리면 ‘최고 공략글’을 선정해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

또, 14일까지 SNS채널을 통해 신규 캐릭터 ‘아웃로’를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지급하고, ‘아웃로’를 이용해 경기에 승리한 인증샷을 게재하면 ‘1만 골드’를 제공한다.

‘탱고파이브’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angofi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