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만으로 승부 가리는 ‘헤드샷 대난투’ 업데이트
15일만 플레이해도 영구무기 ‘B.C-Axe-Howl’ 획득 이벤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에 최고 명사수를 가릴 수 있는 ‘헤드샷 대난투’를 추가했다고 25일(금) 밝혔다.

이번 헤드샷 대난투 업데이트는 신규 캐주얼 모드를 추가한 것으로 오직 헤드샷으로만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여느 캐주얼 모드에서 자동/수동 격발을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헤드샷 대난투에서는 수동 격발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본인의 우월한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최적의 모드로 손꼽힌다.

특히, 헤드샷 대난투 모드는 극한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 승부를 즐기는 유저들의 많은 선택이 예상된다. 단한 방으로 생사가 갈리는 상황 속에서 치밀한 전략과 개인 전술 능력만이 자신을 지켜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일 플레이 미션을 진행한다.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션을 매일 달성할 경우 영웅무기인 ‘B.C-Axe-Howl’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만약 15일 동안 모두 미션을 달성하면 해당 무기를 영구로 제작해 보유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우은성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실력이 월등한 유저들이 보다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추가한 것”이라며 “이전 게임 모드들과 달리 자신의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어 보다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접속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게임의 세부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www.onstove.com/pages/tahn/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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