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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모바일 캐주얼 게임 ‘BOB with Larva’ BPL리그 대회용 홈페이지오픈!
8월 온라인 리그전을 시작으로 BOB e스포츠 대회를 시작.

엔터메이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BOB with Larva’의 2017 BPL(Battle of Balls Professional Korea League)을 시작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BOB with Larva’는 캐쥬얼 게임으로 바닥에 있는 별을 먹어 자신의 볼을 키우고, 자신보다 작은 볼들을 잡아 먹어 가장 크게 볼을 키우는 게 목표인 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간단한 게임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모든 대전이 100% 실시간 대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빠른 조작과 순발력을 요구하며 높은 긴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쉽고 간단한 게임이지만 잘 구성된 밸런스와 게임성으로 이미 전 세계 3억 명의 유저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 다른 게임과 달리 SNS요소가 게임내 특화되어 있어 자신의 실제 프로필 사진 업로드와 음성 인사말 업로드가 가능해 플레이어간 커뮤니티가 매우 잘 구성되어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BPL대회는 ‘BOB with Larva’의 대회 리그로 이미 글로벌 버전에서는 ‘학교대항전’, ‘영웅전’, ‘온라인대전’,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시행되고 있으며, 50여개팀이 넘는 프로팀이 창단되어 활발한 게임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또한 매년 총 상금 3억 이상의 대회 상금을 걸고 ‘세계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세계대회에서 한국팀이 출전해 10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BPL리그는 한국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매달 온라인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한국대표 선발전을 통해 세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일정은 8월31일 까지 참가 접수를 받은 후 9월 6일 ~ 9월 8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하고, 9월 19일부터 9월22일 까지 온라인으로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온라인 BPL리그에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서 게임내 아이템과 인기 크리에이터인 도티와잠뜰 레어플레임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대회 1위 클랜을 맞추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매주 주말 접속이벤트’와 ‘출석보상 3배 이벤트’ , ‘매일접속보상’, ‘1달간 진행되는 미션이벤트’ 등 여름방학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모바일 e스포츠가 점점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BPL리그를 통해서 더욱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BPL리그에 많은 관심과 참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BPL리그 참여는 BPL리그 홈페이지(http://bpl.ilovegame.co.kr)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대회 참여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도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