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월드 보스 레이드’ 추가, 최대 10명의 캐릭터 동시 참여 가능
레전드 등급 신규 캐릭터 ‘바니 가이’, ‘디오라마’ 내 건물 등 업데이트
23일까지 이벤트 통해 레고® 넥소나이츠™ 세트 등 당첨 기회 제공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에 10일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 ‘월드 보스 레이드’를 추가했다.

‘월드 보스 레이드’는 인기 레고® 테마 넥소나이츠™의 악당 캐릭터 ‘이블 디스트로이어’와 ‘스파크스’가 등장하는 ‘보스전’ 콘텐츠로, 활성화 시 24시간 동안 도전할 수 있다. 각 레고® 테마 캐릭터의 특수 버프 효과를 활용, 최대 10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참여 가능하며, 누적 성과에 따라 ‘크리스탈’을 차등 지급한다.

이와 함께 레전드 등급 신규 캐릭터 ‘바니 가이’를 추가했다. 레고® 미니피겨™ 테마의 인기 캐릭터인 토끼 옷을 입은 남자 ‘바니 가이’는 ‘월드 보스 레이드’ 전투에 특화 된 캐릭터로, ‘고급영웅큐브’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총 4종의 ‘디오라마’ 중 ‘에어짓주 사원’에 메인 건물 1종을 추가하고, 에피소드 플레이 속도를 1.5배 증가시키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월드 보스 레이드’의 누적 도전 횟수에 따라 ‘크리스탈’을 지급하고, ‘어드벤처’ 완료 시 ‘보물상자’ 획득 확률이 10배로 증가한다.

또 23일까지 10레벨 이상 달성한 신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레고® 넥소나이츠™를 증정하고, 30일까지 ‘디오라마’ 특정 레벨 이상 달성 시 ‘만능 소울브릭(레전드)’ 등을 지급한다.

한편,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넥슨이 TT Games 및 The LEGO Group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모바일 RPG로, 지난 7월 13일 정식 출시 후 양대 마켓 게임 부문 5위권을 달성하는 등 아시아 14개 국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첫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