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업데이트 실시
26 레벨 이상 건물 업그레이드, 등대의 탐색 기능 추가
장비 시스템 추가, 라임 주스 저장소 정보 강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8월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9일부터 진행되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건물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다. 26 레벨 이상의 건물을 건설할 경우, 최대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자원 약탈의 위험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총 자원양은 기존과 동일하며, 모든 단계를 업그레이드 한 후에 레벨이 상승된다.

또한 등대 탐색기능이 추가된다. 등대 탐색기능을 통해 레벨 몬스터 포획 횟수 확인이 한번에 가능하며, 해당 기능을 통해 몬스터, 상선, 동인도회사, 레이드 몬스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정해진 횟수만큼 무료로 원하는 대상을 탐색이 가능하다.

한편 기존보다 편리한 장비시스템이 강화되며, 장비시스템은 추가 장비 슬롯을 사용하는 선장에게 제공되는 기능으로 선장의 행동에 맞춘 세트 장비가 업데이트 된다. 이 밖에도 라임 주스 저장소 들어가지 않아도 라임 주스의 재고가 확인 가능한 저장소 정보 강화 기능이 추가 된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한국, 일본뿐 아니라 북미, 유럽지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구글 플레이 마켓(https://goo.gl/6qSXrR),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OZ01ba)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