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신작 MMORPG ‘다인’ 코믹콘 현장 사전등록 진행
‘다인’ 부스에서 게임 영상 공개, 코스프레 공연, 사전등록, 스탬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코믹콘에서 사전등록 신청 시 한정판 쿠폰 ‘코믹콘 패키지’ 지급될 계획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ReedPOP과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코믹콘 서울2017(이하 코믹콘)에서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신작 MMORPG ‘다인(Thine)’의 코믹콘 현장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코믹콘은 만화를 중심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피규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대규모 팝 컬쳐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유명 도시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넥스트무브는 이번 코믹콘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올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다인’의 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를 초청하여 ‘다인’ 속 마법사와 소환사의 코스프레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인’은 PVP, 길드 분쟁 콘텐츠 등을 통해 양대 세력 간의 끊임없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이용자들을 매료시키고 수준 높은 풀 3D 그래픽과 레벨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다인’의 매력이다.

‘다인’은 코믹콘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행사장 내 ‘다인’ 부스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이번 코믹콘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한 이용자들은 일반 사전등록 신청자들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한정판 쿠폰 ‘코믹콘 패키지’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자들은 해당 패키지를 통해 정식 게임 출시 후 500 블루 다이아와 10만 실버를 받을 수 있다.

부스 관람객들에게는 ‘다인’의 사전등록 기회뿐만 아니라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기회도 제공되고, 스탬프 프로모션을 통한 선물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넥스트무브는 오는 6일 일본 그라비아 출신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한국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시노자키 아이와 그 팬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팬 사인회는 오후 1시 45분부터 진행된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출시 예정작 다인의 사전등록을 이번 코믹콘 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다인의 세계관과 같이 두 가지 형태의 부스를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각기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코믹콘 사전등록 기회를 활용하여 가장 먼저 다인의 사전등록을 신청하고 출시 후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