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2017차이나조이 KOCCA Pavilion 한국공동관에 ‘메모라이즈: 기억의 조각’으로 참여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플래닛’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모색에 나선다.

슈퍼플래닛은 7월 27일부터 중국 상해 뉴인터내셔널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17차이나조이에 참가한다. B2B W4관 KOCCA Pavilion 한국 공동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신작게임인 ‘메모라이즈: 기억의 조각’ 외 1종을 선보인다.

2017 차이나조이 출격 직전, ‘메모라이즈: 기억의 조각’의 해외 버전인 ‘Memorize: Shadow memory’으로 16개 언어를 지원하고 150여개국에 글로벌 출시 및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슈퍼플래닛은 작년 8월 히어로메이커 with NAVER WEBTOON을 성공적으로 출시 및 서비스 중에 있고, 금년 4월에는 국내 5300만뷰를 기록한 인기 웹소설 ‘메모라이즈: 기억의 조각’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클리커 RPG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150여개국 글로벌 런칭까지 안정적으로 국내외 게임 서비스를 전개중이다.

‘메모라이즈: 기억의 조각’은 국내의 인기 웹소설 IP를 활용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을 넘어서서 어디서나, 누구든지 가볍고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성, 이와 더불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깊이 있는 영웅 성장 모델을 두루 갖추었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엿보인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2017차이나조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도로 참가할 수 있게 된 것은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게임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 판로모색을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이번 부스 참가를 통해서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분야의 사업적 논의를 통해 해외진출에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