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4vs4 대결 콘텐츠 '공성전' 선보여…
플레이 패턴 변화 선사할 '특성 시스템' 추가
신규 스킨 ‘여름소녀 가영’ 출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FPS 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새로운 대전 콘텐츠 ‘공성전’을 업데이트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성전은 성을 두고 공격 팀과 방어 팀이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4:4 콘텐츠다. 공성전은 이용자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각 팀을 조력하는 NPC(Non-Playerble Character)가 함께 한다. 공격 팀은 차량과 무기로 NPC를 보호하며, 성문을 시간 내 파괴하면 된다. 여러 종류의 NPC는 성문을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방어 팀은 위치적으로 유리한 성 위에서 공격 팀을 공격한다. 방어 팀에게도 총기가 부착된 탑승물과 NPC들이 존재한다. 특히, 탑승물은 상대 NPC를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강력한 NPC들을 우선 처치하는 게 좋다.

플레이 패턴에 변화를 가져올 특성 시스템도 추가된다. 특성 시스템은 총기의 속성을 추가하는 시스템으로 플레이로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특성은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이용자 플레이 성향에 맞춰 총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넷마블은 새로운 리더 스킨(캐릭터) ‘여름소녀 가영’을 출시하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2주 동안 실시한다. 가영 스킨을 착용한 스크린샷을 공식카페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 다이아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가영 스킨의 팬 아트를 그려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0다이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여름을 맞아 이용자들의 즐길 거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조만간 한국과 중국 이용자가 실력을 대결하는 국제전 콘텐츠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발백중은 PC 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FPS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정보는 공식카페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