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파이널 판타지’ IP 활용 및 스토리 계승, 게임성 인정 받아 흥행 성공
실시간 전략 게임의 장점, RPG 본연의 재미 통해 글로벌 유저들 겜심 저격
공식 카페에 ‘나만의 게임 공략법’ 공유 시 추첨 통해 문화상품권 증정

글로벌 베스트셀러 ‘파이널판타지’의 스토리와 IP를 사용한 ‘파이널 판타지XV: 새로운 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픽액션(EPIC ACTION)은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와 협력하여 개발한 ‘파이널 판타지XV: 새로운 제국’이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29일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XV: 새로운 제국’은 출시 직후 인기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기존 ‘파이널 판타지’시리즈의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전통 ‘파이널 판타지’ IP의 세계관은 그대로 반영하면서도 실시간 전략게임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낸 MMO장르라는 점에서 국내 및 글로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녹티스, 이그니스, 프롬프토 등 주인공 및 친구들이 등장해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광대한 세상을 모험하며 육성하는 RPG본연의 재미는 게임의 백미로 손꼽힌다.

에픽액션은 앞으로도 개발사와 다양한 협업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파이널 판타지XV: 새로운 제국’이 글로벌 대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XV: 새로운 제국’은 오는 31일(월)까지 공식 카페에 나만의 게임 공략법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이널 판타지XV: 새로운 제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