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티어 상공에 부유대륙 등장, 지역 이동하며 만드라즈들과 전투
각 지역 클리어 시 만드라즈 동료로 영입, 재료 모아 4성급 육성 가능
새로운 FFXII 캐릭터, 직업, 어빌리티 카드 추가되어 전략 다양성 확대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파이널 판타지XII: 더 조디악 에이지(이하 FFXII)’ 출시를 기념해 콜라보레이션 및 특별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8월 15일까지 파라미티어의 상공에 부유 대륙이 등장해 기간 한정 던전 ‘파이널 판타지XII: 빛의 공적’에 참여할 수 있다.

부유 대륙에는 여러 개의 섬이 있으며, 수배서에 적힌 만드라즈 몬스터를 잡으면서 다음 지역으로 나아가야 한다.

총 다섯 종류의 만드라즈는 아군의 능력을 일정 턴 동안 높여주거나 적의 강화 효과를 제거하는 신규 어빌리티들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

또한 만드라즈는 적뿐만 아니라 아군으로도 만날 수 있으며, 각 지역을 클리어하고 보물상자에서 등장하는 다섯 종류의 콜라보 요정을 동료로 영입해 4성급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FFXII에 등장하는 매력 넘치는 공적들이 카드소환 라인업에 추가된다. 오는 21일까지 ▲반: FFXII ▲밧슈: FFXII ▲판네로: FFXII ▲발프레아 & 프란: FFXII ▲아셰: FFXII' ▲라서 & 베인: FFXII가 소환 즉시 전투에 투입할 수 있는 4성급 빠른 성장 카드로 등장한다.

콜라보 직업으로 레인지 계열의 ‘저지 마스터'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 직업은 불, 물, 바람, 빛 등 4개 속성을 강화시키고 적에게 높은 약점 데미지와 브레이크를 강하게 발동할 수 있다.

아울러 8월 1일까지 최강의 용 ‘야즈마트: 파이널 판타지XII’가 얼티미트 카드로 등장해 획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신규 어빌리티 카드 ’불멸의 존재:FFXII‘도 추가되며 보다 많은 전략을 펼칠 수 있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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