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건설, 방어하는 SLG와 영웅 육성하는 RPG 재미 포함
내부 수호도 중요 요소, 점진적인 발전으로 주민들 폭동 예방 
연맹원과 함께 즐기는 ‘군단전’, 풍성한 자원 제공해 부담 해소

해피유니버스스튜디오즈(대표MA ZHENG)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LG ‘에이지 오브 클랜’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클랜’은 요새수호라는 색다른 요소로 주목 받아 사전등록자 20만명이 참여한 데 이어 출시 전까지 60만명을 돌파해 기대작임을 증명했다.

플레이어는 군주가 되어 자원을 수집하고 건물을 발전시키면서 강력한 요새를 건설하며 침공으로부터 방어하거나 적을 침략해야 한다.

국내에서 여전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RPG요소도 두루 갖추고 있다. 강력한 영웅을 고용하고 군대를 훈련시켜야 하며,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모드도 다양한 난이도로 공개된다.

또한 연맹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군단전’에서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공해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해피유니버스스튜디오즈는 양대 마켓 정식 출시를 기념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카페에 가입하는 유저들과, 건의사항을 보내주는 유저들에게도 추첨으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방침이다.

‘에이지 오브 클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