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VIVE VR’, 출시버전의 플레이 영상 공개
비주얼 및 사운드 이펙트 등을 대폭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고퀄리티로 업그레이드
순차적으로 다음달 PVE 버전 출시에 이어 2017년 4분기에 유저간 집단전투가 가능한 멀티플레이 PVP 버전 출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 중인 VR게임 ‘스페셜포스 VIVE VR’ 출시버전의 플레이 영상을 금일(12일) 전격 공개했다.

금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비주얼 및 사운드 이펙트 등이 대폭 강화된 지상 전투를 비롯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공중 전투 장면이 공개되었다. 특히 공중 전투 모드는 유저가 드론에 탑승하여 적군과 싸우는 것으로서 VR 환경에서 강력한 현실감을 체험할 수 있는 신규 모드이다.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현 VR 시장에서 보다 강력하고 Edge 있는 이펙트가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스페셜포스 VIVE VR을 멀티플레이 대전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순차적으로 다음달에 PVE 버전을 출시하고 이어서 2017년 4분기에 멀티플레이 PVP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 VR 총괄팀장은, "스페셜포스 VIVE VR은 궁극적으로 유저간의 집단전투가 벌어지는 멀티플레이 버전이 될 것이다. VR 시장이 완전히 대중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 회사는 PVE 버전을 다음달에 먼저 공개하여 유저들에게 VR게임의 참맛을 제공할 것이며, 또한 VR 게임 시장의 대중화에 맞춰 2017년 4분기에 스페셜포스 VIVE VR의 멀티플레이 PVP 버전을 공개하여 유저들이 VR 환경에서 집단으로 경쟁하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 피력하였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드래곤플라이는 AR VR 시장의 성장 단계에 따른 최적의 콘텐츠를 적시에 출시함으로서 AR VR 시장의 리더가 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드래곤플라이는 2017년 4분기까지 스페셜포스 VIVE VR 멀티플레이 버전, 스페셜포스 PS VR, 더 나아가 스페셜포스 AR을 출시하여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점령하겠다." 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