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를 연주할 때마다 버프 스킬이 시전되는 신규 시스템 특징
애묘인의 감성을 자극할 100여 종의 고양이와 먹이&육성 아이템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자에게 10만원 상당의 특별한 선물 지급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캐주얼풍 액션RPG '오캣스트라'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사전등록 이벤트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오캣스트라'는 플레이어가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어 단원을 지휘하는 듯한 느낌으로 전투를 하고, 고양이 부대를 육성하는 캐주얼풍 액션RPG다. 2등신 지휘자 캐릭터와 귀여운 고양이 전사는 시쳇말로 '귀염 포텐 폭발하는' 캐릭터 성을 지녔다.

'오캣스트라'라는 제목에 걸맞게 부대를 지휘하는 방식도 독특하다. 화면에 그림을 그리면 고양이 부대원 전체에 패시브 스킬이 시전되고, 손가락을 오므리고 벌리는 동작으로 고양이들을 흩어지거나 모이게 하여, 자동전투에 의존하지 않는 액티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고양이가 전사로 변신한다는 설정의 ‘오캣스트라’에서는 100여 종의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하며, 40종의 마법사 아이템과 146종의 고양이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하트 표시를 내는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면 캐릭터 육성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등, 애묘인(愛猫人)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가 가득하다.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캐시 아이템인 음악석 200개와 골드 20만개, 음표 200개 등 10만원 상당의 보상이 지급된다.

또 공식카페에 가입한 모든 유저와 친구를 초대한 유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지급하는 공식카페와 친구 초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모비 등 사전등록 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ocatstra) 및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https://goo.gl/isVGK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