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진실을 밝히는 5장 후편,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높은 몰입도 제공
배틀 시스템 ‘엘리먼트 인플루언스’ 등장, 직관적이고 스릴 있는 전투 가능
마도사 계열 직업 ‘군사’, 싸우기에 속성 부여하는 6개 어빌리티 카드 추가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메인 스토리 제 5장 ‘시작의 전사・후편’을 공개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피소드의 절정인 5장 ‘시작의 전사’ 후편은 기억의 세계 ‘레미니신스 코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노쇠한 빛의 전사를 만나 예언의 진실을 밝히는 내용이 담겨있어 모험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던전 곳곳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강적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직관적이면서도 스릴 있는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정 속성의 효과를 대폭 바꾸는 ‘엘리먼트 인플루언스’는 기존에 특정 속성의 위력이 강해지거나 약해졌지만, 이번에는 감소 효과가 없고 자신과 적 모두에게 강화 효과만 발동한다.

강화 효과만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력도 함께 향상되어 위험하지만 스릴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사용하는 직업이 가진 속성만 인플루언스 대상에 포함되며, 적만 가지고 있는 속성에 대해 방어도 할 수 있어 전략을 이해하기 수월해졌다.

시작의 전사 후편을 클리어하면 어빌리티 카드의 최대 레벨이 상승해 더 난이도 높은 강적들에게 대비할 수 있다.

아울러 마도사 계열의 새 직업 ‘군사’와 함께 ‘싸우기’에 속성을 부여하는 어빌리티 카드 6장도 추가 되며 더욱 전략적인 배틀이 기대되고 있다.

새 직업 ‘군사’는 마도사 직업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마력과 브레이크 파워를 겸비하고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등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스턴에 대해 완전 내성이 있어 강력한 수비력도 자랑한다.

새로운 어빌리티 카드로 등장하는 ▲주시 ▲요룬 ▲영귀 ▲라모락 ▲레이스 ▲케루스는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일정 턴 동안 싸우기에 각 엘리먼트 속성을 부여, 적의 약점 속성을 공략했을 때 타격이 향상되며 브레이크 게이지도 크게 감소된다.

이와 함께 카드 소환을 하는 유저들은 ▲이스바다덴 ▲카오스: FFI ▲멜타 ▲황제: FFII ▲알미라지 ▲암흑의 구름: FFIII 등 총 6장의 어빌리티 카드가 추가, 다른 유저보다 먼저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6일부터 멀티플레이에는 새로운 전쟁신 벨리아스가 등장하며, 클리어 시 신규 마테리얼로 새로운 전쟁신 카드나 몽크 계열의 익스팬드 스킬 각성 업 신규 무기로 교환 가능하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