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지난 4월 출시하여 자사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LINE대부호’와 ‘냥코 레인저스’가 5월 말 기준 각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일본 이그니스(대표 센 콘)와 공동개발하여 LINE(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이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앱 ‘LINE’을 통해 일본에 서비스 중인 ‘LINE 대부호’는 동명의 일본 인기 트럼프 카드 게임을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하였으며, LINE친구들과 메시지 초대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어 일본 유저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냥코 레인저스’는 일본 포노스(츠지코 요리카츠)가 개발 및 서비스하여 글로벌 2,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냥코 대전쟁’ IP 기반의 탭액션 캐주얼 게임으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과 공동개발하여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4일만에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탭 게임에 엽기 발랄 냥코 캐릭터를 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메모리는 “2017년 새롭게 출시한 양 서비스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관심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에 답하고, 하반기 신작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