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시작 9일만에 팡스카이 역대 최대 30만 명 돌파
CBT에서 23개 캐릭터 전체 오픈, 파격 이벤트로 30만 돌파 견인
MMORPG임에도 태그매치등 MORPG 요소 도입 눈길

(주)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동영상 플랫폼 유쿠(yokou.com)에서 8억 조회수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IP 모바일게임 '불량인'의 사전등록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3일 자체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와 모비등 사전등록 어플을 통해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된 ‘불량인’은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9일만에 팡스카이 모바일게임 중에서는 가장 많은 30만 명을 기록하며 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팡스카이는 12일부터 원스토어에서 진행된 CBT가 이번 기록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수한 그래픽과 게임성은 물론, CBT에서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함께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CBT 기간 내내 지속적인 유저 유입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CBT 이벤트 당시 가장 강력한 캐릭터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여제'를 비롯, 불량인에 등장하는 23명의 캐릭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무한대에 가까운 엽전과 골드를 매일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했다. 덕분에 CBT임에도 불구하고 불량인의 고급 레벨의 콘텐츠까지 맛본 유저들은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7년 팡스카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불량인'은 MMORPG의 ‘필드 전투’와 MORPG의 ‘던전 전투’가 혼용된 방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대 4명이 출전, 태그매치를 통해 전투를 벌이는 색다른 전투 시스템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매일 PK를 무릅쓰고 적국에 몰래 들어가 강물에 독약을 푼다던가 아군과 접선을 하는 등 국가와 관련된 퀘스트가 매일 제공되어 긴장감을 높인다. 또 매일 저녁 양 국가의 유저들이 한군데 모여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은 불량인의 백미로 꼽힌다.

팡스카이는 사전등록자 30만 명을 돌파하며 대작다운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 '불량인'을 7월 초 구글/원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이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구글 매출 순위 탑10에 든다는 전략이다. ‘불량인’은 강력한 애니메이션 IP ‘화강지호불량인’를 기반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애플스토어 매출 10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진행중인 '불량인'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전용 페이지(https://goo.gl/bFHDLL)에서 참가할 수 있고, 원스토어 전용 사전등록은 이곳(https://goo.gl/lwWzAu)에서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