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 캐릭터만 입장 가능한 신규 도전 모드
영웅의탑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참여자 많을수록 좋은 혜택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이벤트 실시

이츠게임즈(대표 김병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덴'에서 신규 도전 모드 '영웅의 탑'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고 100층까지 존재하는 ‘영웅의 탑’은 탑을 올라가면서 각 층에 있는 몬스터를 토벌해나가는 콘텐츠다. 기존 탑 콘텐츠인 '무한의 탑'과 비교해 높은 난이도와 보상이 특징이다. 강력한 혜택과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영웅의 탑'은 환생을 진행한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며, 각 층을 토벌할 때마다 아이템 획득에 필요한 '전쟁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츠게임즈는 ‘영웅의 탑’ 업데이트를 기념해 50층 이상 클리어하고, 이를 인증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혜택은 인증에 참여한 이가 100명 이상이면 '에테리얼' 1천 개를, 200명은 '빛나는 방어구 강화석(30개)'를, 300명은 '빛나는 무기 강화석(20개)'을, 400명은 '빛나는 장신구 강화석(10개)'를 500명 이상이면 ‘6티어 방어구 뽑기권’을 증정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오는 28일까지 아덴에서 사냥을 하면 국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국화는 모아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국화는 종류에 따라 동색, 은색, 금색으로 나뉘며 각 국화의 라인별 보상을 모두 획득하면 '초월 장비 뽑기권'을 받는다.

또한, 게임에 접속만 해도 '6티어 장비'와 초월 장비를 만들 수 있는 게임재화를 제공하며, 7일 모두 게임에 접속하면 초월 장비 1개를 무조건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츠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아덴’은 변신 시스템, 다양한 실시간 대전, 대규모 전투 공성전, 강화 실패 시 아이템이 파괴되는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itsad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