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차 일반게임 부문 수상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은 자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오션앤엠파이어가 2017년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 및 홍보를 통한 국산게임 창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진행해오고 있으며, 일반게임, 착한게임, 인디게임을 포함한 총 3가지 부문 중 일반게임 부문에서 조이시티의 ‘오션앤엠파이어’가 2017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

‘오션앤엠파이어’는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11월 국내를 포함한 총 155개국에 글로벌 출시했다.

전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구성 및 자원 약탈, 대규모 전쟁 등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실존했던 60개의 교역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무역 시스템과 제국군과의 PVE 전투 등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게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션앤엠파이어’는 출시 이후부터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캐나다 등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출시 열흘 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전략 게임 부문 1위, 인기 게임 순위 5위를 기록하기도 한 인기 게임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오션앤엠파이어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온라인, 모바일, 콘솔, VR 게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가진 조이시티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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