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쿠 8억뷰 애니메이션 IP 모바일게임, 해외에서 매출 10위권대!
웹드라마로도 제작, 인기 여배우 기용, 국내에서도 팬층 확보
최대 4명 출전, 최강 팀으로 성장시키는 모바일 대작 MMORPG

(주)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유명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com)에서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이례적인 조회수, 8억뷰를 기록한 대작 애니메이션 '화강호지불량인'의 IP를 사용하여 제작한 모바일게임 '불량인'을 국내에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화강호지불량인'은 로센디지털테크놀러지(Rocen Digital Technology)가 제작한 3D무협 애니메이션으로,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와 세련된 화풍, 심금을 울리는 줄거리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동영상 플랫폼 유쿠에서 역사상 최고 평점인 9.6점을 기록했고, 누적 시청 횟수는 8억 회를 돌파, 언론들로부터 ‘애니메이션의 신예의 모범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는 애니메이션 보다는 동명의 웹드라마를 통해 더 잘 알려졌다. 특히 이 웹드라마에는 제2의 장쯔이로 불리는 ‘장정초’가 여제 역할로 등장,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애니메이션을 완벽하게 게임으로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 모바일게임 '불량인'은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하기 힘든 콘솔급 그래픽 퀄리티를 갖춘 무협 액션 MMORPG다. 선 출시된 중국 애플스토어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RPG카테고리 1위, 10일만에 전체 매출 10위권 대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불량인’은 오픈필드를 배경으로 한 MMORPG지만, 부가 요소인 전장 콘텐츠에서 최대 4명의 캐릭터 조합을 통해 전투를 진행하는 MORPG적인 재미까지 담고 있어 기존 MMORPG 에서 볼 수 없었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 60 여 개의 던전필드와 8개의 PVE 필드 외에 국가전 / 국왕선거 등 새로운 시스템까지 보유하고 있어 모바일 대작다운 볼륨을 자랑한다.

팡스카이 '불량인' 담당자는 "불량인’은 부드러운 움직임의 콘솔급 그래픽만 봐도 캐릭터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탑클래스급 게임 "이라며 "8억뷰 애니메이션 IP에 기반한 대형 모바일 MMORPG 등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8억뷰 애니메이션 대작 IP '불량인'은 2017년 여름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 중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포털 팡게임(http://www.panggame.co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