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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일본의 ‘망가박스’ 통해 처음으로 선보여
‘주사위의 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화 확인 가능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의 단편 만화를 30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만화는 주사위와 스킬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승부를 겨룰 수 있는 '지니어스 리그'를 배경으로 앨리스에게 패배하여 빚을 지게 될 위험에 처한 토라의 돈을 돌려받기 위해 이온과 앨리스가 승부를 겨루는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해당 만화는 지난 3월 일본 인기 만화 잡지 앱, ‘망가 박스’를 통해 일본에서 우선 공개되었으며, 현지화 작업을 통해 두 달 만에 일본을 제외한 국내 및 기타 국가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처음 공개되는 만큼 등장 캐릭터인 ‘이온’과 ‘앨리스’가 펼치는 승부 속에서 '밀쳐내기', '포획', '슬로우', '천벌' 등 ‘주사위의 신’ 인기 스킬카드가 등장, 실제 게임 맵의 특성을 활용한 스토리 전개가 이어져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추후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만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ko/comics)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