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첫 증강현실 게임 역사탐험대AR, 26일 공식 출시 후 구글피처드 선정
”자녀 역사교육에 최고의 콘텐츠” “포켓몬고보다 즐길거리 많아” 등 유저들 호평 이어져
역사 교육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움 등 착한 게임 요소 가득

(주)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국내 특화 한국형 AR게임 ‘역사탐험대AR’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된 데 이어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첫 AR게임인 역사탐험대AR은 포켓몬고 보다 한국에 더 특화된 AR게임으로, 이순신, 정약용, 나폴레옹, 이성계, 명성황후, 박제상, 잔다르크, 맥아더 등 역사적 영웅들을 구출하면 해당 영웅을 획득할 수 있고, 전투를 통해 수집한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위치기반 RPG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채집해 강력한 무기를 제작하는 재미도 있다.

실내나 집 근처에서도 영웅을 만날 수 있지만, 광화문의 스페셜 이순신 등 특정 명소에 가면 해당 장소와 관련 있는 스페셜 영웅을 수집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명소 100선을 게임에 적용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며 게임 할 수 있다.

또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 웹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문제로 구성된 역사퀴즈 등을 통해 역사 공부 효과도 뛰어나 부모님들의 선호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역사탐험대AR 리뷰를 보면 “우리 아들과 함께 즐기려고 한다” “아이들 역사공부 시작에 최고의 콘텐츠다” “아이가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충분한 게임인 것 같다” 등 부모님들의 호평과 기대가 이어졌다. 또 “포켓몬고보다 할게 더 많다” “운동도 되고 재미있겠다” “영웅들이 귀엽다”와 같이 게임 자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쏟아졌다.

한편 역사탐험대AR은 구글플레이에 이어 지난 28일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 출시했다. 역사탐험대AR은 이번 양대 마켓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7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저가 추천한 착한 가게들 중 한 곳을 선정해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게임 속 이벤트 존으로 설정하는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역사탐험대AR은 지난 28일 열린 2017년 울산방문의 해 IT테마게임 대회에 활용돼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