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작 '헬로히에로'의 후속작 '에픽배틀' 공개
신태훈 웹툰작가 시나리오의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경기도 '플레이엑스포' 방문 이용자 누구나 시연 가능

핀콘(대표 유충길)이 오늘(25일)부터 개막되는 경기도 '플레이엑스포(PlayX4)' 현장에서 신작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을 공개한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핀콘의 히트작 '헬로히어로'와 이어지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은 기존 영웅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과의 콜라보레이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은 수 백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과 이들을 성장시키는 다양한 이야기, 1,000여개의 다채로운 퀘스트와 300여개의 미션, 월드 보스전, PVP 대전장 등 끊임없는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유충길 대표가 총괄 진행을 맡으며 시나리오를 비롯해 게임 내 연출을 네이버 웹툰 '놓지마 정신줄'로 유명한 신태훈 작가가 맡아 업계의 이목을 주목 시켰다.

더불어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게임 용량을 300MB 이하로 최적화 시키고 네트워크 접근성을 고려하여 개발되었으며, 게임의 로딩 속도 역시 단축시켰다.

핀콘 유충길 대표는 "오늘 개막하는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그 동안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총 집대성 하여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을 완성하였으니 플레이엑스포 현장 핀콘 부스에 오셔서 직접 게임을 즐기고 진정한 모바일 수집형 RPG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25일(목)부터 개막되는 경기도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게임 소개는 물론, 직접 시연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더불어 오는 27일(토)에는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시나리오를 총괄한 '신태훈' 작가가 부스에 참석해 이용자들과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주말인 27일(토), 28일(일)에는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게임의 캐릭터로 변신해 현장에서 촬영 및 팬 싸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연내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