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애니메이션 감성 담은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 사전예약 30만 돌파
턴제 방식의 MMORPG로 다른 이용자들의 방해가 없는 깔끔한 전투 환경 제공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 증정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의 사전예약자 수가 30만을 돌파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IF:만약의세계'는 개성 넘치는 6종의 캐릭터,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진화하는 펫, 등급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장비 시스템 등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SNK의 ‘킹 오브 파이터즈’의 인기 캐릭터'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IP(지적재산권)를 획득해, 캐릭터를 게임에 구현해냈다. 

특히, MMORPG라는 장르에 턴제 전투 방식을 도입하여 다른 이용자의 방해가 없고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보다 깔끔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려한 게임 내 일러스트로 새로운 세계에 빠진 듯 한 느낌을 준다. 날씨 시스템 또한 마련되어 있어 비나 눈이 내리는 등 현실감 넘치는 게임 세계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게임 외적으로도 티저 영상에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의 제작진이 참여해 이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게임 내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의 목소리 더빙은 일본 유명 성우들이 참여함에 따라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본 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러한 요인들에 힘입어 게임의 사전예약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IF:만약의세계'의 사전예약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https://iftheworld.efunkr.com/prereg)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정식 출시 후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이용자에게 신세계 상품권, CGV 영화 관람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이용자분들의 기대가 굉장히 큰 만큼 내부적으로도 게임의 출시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게임에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심정으로 수준 높은 게임성과 서비스 운영 능력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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