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것 시스템, 캐릭터 최고 레벨 상향, 신규 던전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오는 9월까지 신규 영웅, 길드 및 파티 던전 등 매월 1회 업데이트 목표로 신규 콘텐츠 추가

출시 직후 주요 앱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몬스터>가 첫 업데이트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간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에서 탈 것 시스템 및 신규 던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탈 것은 ‘적룡구’, ‘보효’ 등 총 8종이다. 탈 것은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장비 착용이 가능하고, 황색 장비의 경우 ‘각성’을 통해 장비 속성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아울러, 캐릭터 최고 레벨이 90레벨로 확장되고, 던전 7장이 새롭게 추가된다.

한편, 게임펍은 <몬스터>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영웅, 펫 시스템, 길드 시스템, 파티 던전 시스템 등 9월까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으며, 준비된 콘텐츠 외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몬스터>는 지난달 26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해 무료 인기 게임 및 신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고, 지난 8일 애플 앱스토어 론칭 후 하루 만에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몬스터>는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또한,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가 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수문장을 지키거나 쓰러뜨리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몬스터>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xmon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