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관 모바일 MMORPG ‘바타르’ 구글 플레이 정식 서비스 실시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의 전투 지원
모든 세대의 유저가 소통할 수 있도록 과거 온라인 MMORPG 감성 담아내

다스에이지(공동대표 김학조, 민홍기)는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타르’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타르’는 영광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마왕 루드라와 화룡왕 연합에 맞선 대륙의 용사들과 대천사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는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모바일 MMORPG로 빠른 성장과 대규모 전쟁, 유저 간의 경쟁 컨텐츠가 핵심이다.

‘바타르’는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500종류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수십 개의 필드와 던전에서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100대 100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장을 통해 유저 간 협동과 화끈한 전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바타르’는 모바일 MMORPG가 익숙한 20대가 좋아하는 전투 및 성장 컨텐츠 외에도 마을 및 광장과 같은 중립 지역에서 타 유저와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과거 온라인 MMORPG를 즐기던 30~40대 유저도 젊은 세대의 유저들과 소통하며 거부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스에이지는 ‘바타르’의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식 출시 후 추가되는 신규 서버의 공성전에서 승리하는 길드와 4레벨 달성 길드에게 길드공적과 요정의 가루, 명예 등을 지급하는 길드 이벤트와 오는 30일까지 15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3단계 장비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 유저 10명에게 신의 축복 보석 3개를 지급하며, 행운권 구매와 펫 뽑기, 소원 빌기, 구글 평점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MMORPG ‘바타르’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baId6w)와 원스토어(http://onesto.re/0000711933)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aa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타르’는 지난 2월 말 원스토어 정식 출시 후 10일 만에 신규 인기 순위와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