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 모바일 SLG ‘불멸의군주’ 게임 내 등장하는 한국사 인물 ‘기황후’ 공개
고퀄리티 그래픽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만족감 제공할 예정
황진이, 미실에 이은 3번째 한국사 인물로 후궁 시스템을 통해 만날 수 있어

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불멸의군주’에 등장하는 한국사 인물인 ‘기황후’를 공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불멸의군주’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릭터 일러스트를 비롯해 게임 중 자주 보게 되는 지형이나 맵 등도 정교하게 묘사되어 게임의 몰입을 돕는다.

또한,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는 그대로 계승하고 ‘불멸의군주’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같은 국가의 이용자들과 전략을 세운 후 다른 국가와의 대규모 전투를 치르는 국가전을 비롯해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후궁을 책봉하는 후궁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기황후’는 고려 말 원나라 조정으로 보내진 공녀였으나, 이후 원나라 황제였던 혜종의 총애를 받아 원나라의 황후가 된 인물이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로 ‘불멸의군주’ 게임 내에서는 후궁 시스템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불멸의군주’는 게임 내 추가 예정인 한국사 인물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으며 중국의 역사로 그칠 수 있는 삼국지에 한국적인 분위기를 입혀줌에 따라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황진이와 미실에 이어 기황후를 불멸의군주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국내에서 이미 드라마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인물인 만큼 게임 속에서 등장했을 때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게임 정식 출시 후에도 이용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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