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 사전예약 실시
2D와 3D의 적절한 조합, 턴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전투 통해 깔끔한 전투 씬 제공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 증정 예정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IF:만약의세계’는 매력적 2D 캐릭터 일러스트와 3D 게임 그래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바일 MMORPG로, 전투 진행 시 턴제 형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깔끔한 전투씬을 보여준다. 다수의 동료를 모집해 적들과 전투를 치러 혼자서 게임을 즐기더라도 대규모 전투를 하는 듯한 느낌까지 선사한다.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원터치 클릭만으로 게임 퀘스트를 진행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으며 아이템 장착이나 지역 이동 역시 간편한 조작으로 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색상의 배경과 캐릭터들을 사용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까지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IF:만약의세계’는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 제작진이 티저 영상 등에 참여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을 살려냈고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유명 성우진이 더빙 작업에 참여함에 따라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았던 이용자들에게 친숙함도 전달하고 있다.

‘IF:만약의세계’는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https://iftheworld.efunkr.com/prereg)를 오픈해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된다. SNS로 사전예약 페이지를 공유한 이용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CGV 영화 관람권,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이용권을 제공하고, 공식카페 가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일정 인원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게임의 사전예약에 돌입하게 되었다.”며, “수준 높은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UI, 편의, 전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정식 출시 시 원활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