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개발중인 캐주얼 모바일 골프게임 ‘프로젝트 G2’, ‘버디크러시’로 정식 명칭 확정
자사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 엔진 적용 사실감 높이고, 캐쥬얼 스포츠 게임만의 장점 잘 살려내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와 함께 글로벌 모바일 골프 게임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캐주얼 골프게임 ‘프로젝트G2’의 게임명을 ‘버디크러시’로 확정하고 게임 플레이 영상과 스크린샷을 최초 공개했다.

‘버디크러시’는 골프 용어(Birdie)와 친구(Buddy)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버디’와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게임 컨셉의 느낌을 담은 ‘크러시’(Crush)의 합성어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골프게임을 표방한다.

특히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 골프게임인 ‘골프스타’의 고도화된 엔진을 적용해 사실감은 높이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게임 모드 ▲만화 같은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버디크러시’는 게임 진행을 통해 캐릭터와 장비 등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샷과 퍼팅을 모두 원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대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다양한 특수 스킬 등을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과 스크린샷에서는 여러 캐릭터들의 게임 진행 장면을 통해 '버디크러시'의 화려한 연출을 볼 수 있으며, 캐주얼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다양한 코스튬 및 펫 형태의 귀여운 캐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버디크러시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으로, 기존 모바일 골프게임 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와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 방식 등 콘솔 게임과 같은 퀄리티와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며 “컴투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에 이어 버디크러시를 통해 모바일 골프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최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