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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지용찬 대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 CBT 성료
커스터마이징, 실시간 PVP, 개인 요새 등 차별화된 콘텐츠 호평받아
CBT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 1만 5천 명 달성, 둘째 날 잔존율 60% 기록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 증정할 계획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5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Role Playing Game) ‘루디엘’이 6일간 진행한 CBT(Closed Beta T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2일) 밝혔다.

‘루디엘’은 레이드몹 지용찬 대표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 액션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하는 게임이다. 탄탄한 세계관을 통해 PVE 및 PVP 전투의 당위성을 부여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를 유도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머리 모양부터 얼굴, 의상 등 다양한 요소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도 ‘루디엘’이 지닌 차별점이고, 다른 게임에서 선보인 적 없는 개인 요새 시스템을 통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약탈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PVP를 통해 MMORPG를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도 선사한다. 1대1 전투를 통한 진정한 실력 겨루기는 물론, 파티 플레이를 통해 3대3 난투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루디엘’ 고유의 콘텐츠인 무한의 탑에 무작위로 난입하는 상대 종족을 통해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루디엘’은 CBT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틀째인 26일 다운로드 7만, CBT 기간 누적 다운로드 건수 10만을 넘겼고, 최대 동시 접속자 1만 5천 명을 훌쩍 넘기며 기대작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 전부터 커뮤니티를 통해 길드원을 모집하거나 캐릭터 인증사진을 남기는 등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게임에 대한 애정은 60%에 달하는 높은 잔존율로 이어져 수준 높은 게임성을 입증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마무리 준비를 하기 위해 진행한 CBT에 많은 이용자가 참여해주어 대단히 기쁘다.”며, “높은 완성도로 게임을 정식 출시해 게임에 찬사를 보내주신 분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정식 출시 때까지 루디엘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루디엘’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개설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 http://luthiel.ilovegame.co.kr/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luthielmobile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