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35만 돌파, 출시 전부터 게이머 호평 이어지며 흥행 조짐
지난달 26일 원스토어 통해 국내 첫 선, 무료 인기 게임 순위 2위 등극하며 반응 후끈

<몬스터>가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 유저몰이에 나선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

<몬스터>는 최근 대작 게임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사전 예약 시작 일주일여 만에 35만 명을 모집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지난달 26일에는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2위에 등극하며 서비스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몬스터>는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또한,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가 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수문장을 지키거나 쓰러뜨리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한편, <몬스터>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카페에서 진행한다. 게임 접속 후 60레벨을 달성해 올리거나 플레이 도중 발견한 버그 내용을 제보한 후 해당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황금 연휴인 5월 9일까지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s://goo.gl/mO9a0b), 원스토어(https://goo.gl/gtbh9U)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xmon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