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화 한국형 증강현실 게임 ‘역사탐험대AR’ 프로모션 이미지 6종 공개
광화문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영웅 이순신 캐릭터, 인증샷 기능, 몬스터 등 엿볼 수 있어
사전예약 진행 후 5월 말 정식 서비스 시작, 기대감 고조

(주)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한국형 증강현실(AR) 게임 ‘역사탐험대AR’이 오는 5월 말 공식 출시를 앞두고 프로모션 이미지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모션 이미지는 광화문 등 지역 명소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영웅인 이순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저들이 게임의 AR 기술을 이용해 영웅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기능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저가 수집한 영웅과 함께 몬스터와 싸우는 장면, 영웅 캐릭터 수집뿐 아니라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원 채집 장면 등도 엿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의 첫 AR게임인 역사탐험대AR은 포켓몬고 보다 한국에 더 특화된 한국형 AR게임으로, 이순신, 이성계, 명성황후, 박제상, 잔다르크, 나폴레옹,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적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수집한 영웅의 일대기를 웹툰으로 볼 수 있고, 지역 명소 등에 가면 해당 지역과 관련된 스페셜 영웅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여행을 즐기면서 교육, 건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에 오는 5월부터 울산 매일 주관으로 실시되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IT 테마게임 대회’에 역사탐험대AR이 선정됐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역사탐험대AR’을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5월 말 경 서비스 시작 직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https://goo.gl/MOzbOR)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