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KOF 캐릭터 담아낸 ‘만약의 세계’ 대표 이미지 첫 공개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픽 및 일본 유명 성우 더빙으로 기대감 높여
게임 속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6종의 캐릭터 담은 대표 이미지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27일,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만약의 세계(如果的世界)’의 국내 서비스명을 ‘IF:만약의 세계’로 확정하고,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발한 SNK의 IP(지식재산권)를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도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만약의 세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포켓몬스터’, ‘나루토’,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의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던 유명 성우진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MMORPG이다. 게임 전반적으로 밝은 톤의 색채를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6가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검사, 마법사, 성직자, 궁사 총 4가지 직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혼자서 게임을 즐길 수도 있지만, 각각의 특성을 가진 다른 직업 캐릭터의 이용자와 함께 파티 플레이해 더 쉽고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길드에 가입해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금일 공개된 이미지는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6종의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고 이들이 각기 다른 직업으로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와 함께 동행하는 귀여운 펫의 모습도 이미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IF:만약의 세계를 책임질 6명의 캐릭터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며, “이들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이 강조된 게임인 만큼 게임 내에서도 이미지의 느낌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