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캐나다, 멕시코,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전세계 권역별 주요 지역 공략
4월부터 총 3개월간 현지 연계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프로모션 실시, 서머너즈 워 아이템 제공
적극적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전 지역 흥행 이어나갈 것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전 대륙의 주요 지역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달 대형 업데이트로 글로벌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 ‘월드아레나’를 선보인 ‘서머너즈 워’는 전세계 유저가 맞붙는 새로운 대전 시스템와 적극적인 오프라인 대회 진행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와 같은 ‘서머너즈 워’의 인기를 보다 탄탄히 하고, 현지 유저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총 3개월간 구글과 함께 각 지역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호주에서는 이달 초부터 현지 유명 슈퍼마켓 체인인 울워스 페트롤(Woolworths Petrol)과 콜스(Coles), 빅더블유(Big W) 등과 연계해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호주 전 지역에 위치한 각 매장에서 유저들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권종별로 자동 지급한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북미 지역인 캐나다에서 현지 유명 소매 체인점인 소비스(Sobeys), 메트로(Metro), 렉솔(Rexall) 등과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일본에서 또한 현지 유명 편의점인 패밀리마트, 라슨, 미니스톱, 서클 케이 등 총 12개 소매 체인점 브랜드와 대규모로 제휴하고, 오는 5월 초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동남아 싱가포르에서 최근 현지 편의점 치얼스(Cheers)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 남미의 멕시코에서도 오는 6월부터 프로모션을 전개, 현지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구글과 함께 현지 업체와 연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글로벌 유저들을 만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전 지역 흥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