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택틱스, 모바일 전략 RPG 게임 ‘나이츠오브클랜’ 기반 글로벌 버전
158개국 안드로이드OS 및 iOS 마켓 통해 글로벌 출시
400여 종 캐릭터 활용한 ‘전략성’ 특징, 게임 UI 및 밸런스 등 편의성 대폭 향상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25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월드오브택틱스(World of Tactics)’를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

‘월드오브택틱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나이츠오브클랜(Knights of Clan)’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버전으로, ‘한니발’, ‘아서’ 등 400여 종의 캐릭터 스킬 발동 조건을 유저가 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략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던전 모드’ 외에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 내 밸런스 조정을 통해 유저의 캐릭터 활용 폭을 강화, 원작보다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해 졌으며 게임 ‘이용자 환경(UI)’을 대폭 개선해 편의성을 더했다.

‘월드오브택틱스’는 올해 초 네덜란드 및 뉴질랜드, 필리핀 등 일부 국가의 소프트런칭을 시작으로 지난 3월 국내 서버 오픈 등을 거쳐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약 158개 국가(중국 제외) 주요 마켓을 통해 서비스 된다.

넥스트플로어는 ‘월드오브택틱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1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구슬 변경 엘릭서’를 제공하며, 5월28일까지 주말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2배의 추가 골드 및 경험치 획득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나이츠오브클랜’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6월20일까지 ‘월드오브택틱스’ 계정을 생성할 경우, 유저 레벨에 따라 최대 3개의 ‘전설의 기사 영입권’ 및 ‘500만 골드’ 등의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월드오브택틱스’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