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원더택틱스', 전세계 통합 길드전 콘텐츠로 길드간 경쟁과 전투의 재미 강화
오는 5월 11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이용자 전원에게 6성 영웅 소환서 지급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원더택틱스’에서 전세계 통합 길드전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길드전은 최근 일주일 내 게임에 접속한 기록이 있는 모든 길드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참여할 수 있으며, 골드 메이저, 실버 메이저, 브론즈 메이저, 골드 마이너, 실버 마이너, 브론즈 마이너 등 총 6개의 리그로 진행된다.

모든 길드는 실버 마이너 리그에서 길드전을 시작을 하게 되며, 리그 내에서 7개의 길드가 하나의 그룹이 되어 1주일 동안 길드전을 펼치게 된다.

각 길드원들이 한 주 동안 길드전을 통해 획득한 길드 포인트를 합산해 그룹 내 1위는 상위 리그로 승급, 7위는 하위 리그로 강등되어 길드간 경쟁과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으며, 길드전 주간 보상으로 장비를 최대 +12 강화까지 가능한 축복받은 강화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어 파티 편성 시 3명의 파견영웅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전략성을 더했으며, 파견영웅은 다른 길드원들이 동일한 위치의 상대 거점을 공략할 때 본인의 영웅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통합 길드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11일(목)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내에서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완료해 코인을 모으면 전설의 영웅 소환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통합 길드전에 참여하거나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원더택틱스만의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세계 통합 길드전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원더택틱스를 즐겨주시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